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호(국어 강사) (문단 편집) == 여담 == * 같은 메가스터디 영어영역 강사인 [[김기훈(영어강사)|김기훈]] 왈, 본인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독서를 많이 하는데 최인호의 경우 존경스러울 정도로 독서를 많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본인(김기훈)은 [[신승범]] 강사를 존경까지 하지는 않지만 최인호 강사는 존경한다고 한다. [[김기훈(영어강사)|김기훈]]이 강의 중 최인호가 독서 방법론에 대해 쓴 "지독재독"이라는 책을 학생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길 권했는데, 출판사와의 문제인지 현재는 절판되어 구매할 수 없는 상태이다. 종종 [[중고나라]]에서 웃돈 주고 팔리기도 한다. --안습-- 또한 최인호 강사가 본인이 쓴 책들을 종종 김기훈 강사에게 선물(?)로 준다고 한다. 10년 이상 함께 메가스터디에 있었던 탓인지 가끔씩이지만 강의에서 김기훈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메가스터디 인강강사들 중에서 제일 친하다고... * 지금까지 전세계를 누빈 프로 배낭여행가 이자 여행작가로 알려져있다. 강의중 종종 여행다녀온 썰을 풀어주는데 버라이어티한 썰들이 많다.--유럽여행에서 경찰에게 붙들렸다가 죄가 없어 풀려나는데 너무 거지처럼 보였는지 몇푼 쥐어주더라든가-- --지금은 분쟁지역이 된 카슈미르 지역을 여행한다던가..-- * N수 예찬론자이다. *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다가 강제로 최전방(GP)에 군대를 가게 되었다고 한다. * 잘 보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이 꺾여있다.[* 어린 시절에 감자를 캐다가 호미로 찍혔다고 한다. 가로등 하나 없던 시골이라 버스도 없고, 주변에 병원하나 없었다고 한다. 병원에 가려면 아버지한테 업혀서 산을 4시간 동안 내려가야 읍내에 작은 병원이 나오는데, 가봤자 수술을 못한다. 결국 민간요법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방치했더니 손가락 핏줄이 파열돼서 펴지지 않아 결국 손가락이 굽혀진 것이다. 최근에 다시 수술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본인의 정체성(?)이 삐뚤어졌는데 고쳐서 뭐하겠냐며 그대로 두고 있다.] * 본인이 젊을 때 생계유지를 위해 막노동,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주로 과거의 경험을 살려 건물을 부수는 노동이나 공장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일당 10만원이었다고 카더라. 처음엔 과외와 카페 알바를 했지만....과외때는 학생이 부모 빽 믿고 깝쳐서(...) 뚜껑이 열린 나머지 학생 몇대 때리고 gg쳤고 카페 알바때는 시퍼렇게 젊은 애들이 자꾸 담배 심부름 시켜서 사온 담배 얼굴에 던지고 바로 나왔다고... 결국 막노동이 제일 잘 맞아서 막노동을 하게 되었다 한다. 학교 다닐 때 여행경비와 생계유지비를 위해 안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시골마을[* 강원도 양양군으로 추정된다.] 이야기를 많이 한다. * 자신을 자칭 아이큐 루트 49, 소작농의 아들이라고 많이 지칭한다.--요즘은 루트 50으로 늘었다--(논리를 통하면 루트 50에 제곱한 값으로 뛰고 논리가 아닌 공부는 +1 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하신다. * 예전 꿈이 락커였다고 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손가락 때문에 좋아하는 기타를 못친다고 한다.] * 인강강사로 입문한 계기가, 자기가 직접 메가스터디 본사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강의를 씨디로 구워서 보냈는데 그 강의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강의여서 메가스터디 측에서 이 강사를 받아줄지 말아줄지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고... 결국 메가스터디에 캐스팅되었다. * 2016년 3월 반포의 모 학원에서 현장강의 중 풀었던 썰에 의하면, 본인이 군 복무때 상병을 달면 선임들이 같은 내무반의 본인의 선임의 숫자만큼 입에 담배를 한번에 물려서 불을 붙이고 담배를 피우면 통과, 못 피우면 다시 시키는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한다. *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러셀 박석준 강사가 제자이다. 스승과 제자와의 좋은 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최인호의 장점으로 보인다. * 대학생 때부터 방학 동안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배낭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왕복 비행기 표값 정도만 모이면 바로 갔다고... 이는 강사가 된 현재까지 지속되었고,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들은 인문학 책을 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 가끔씩 "우에애으어어애" 라는 말을 한다.--요즘 잘 안한다..--제자들에게 중요한 부분임을 알려주는 표지인 듯 하다. * 몰입때문에 교통사고를 9번이나 당했다고 한다. * 암이 생겨서 3개월 뒤 수술하러 갔더니 암이 사라졌다고 한다. * 철학자 중 [[프리드리히 니체]]를 좋아하여 본인을 '''니최'''라 한다. * 가끔 맨날 자신은 똑같은 수업을 하니 땡땡이쳐도 좋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땡땡이를 쳐본 작성자의 경험에 의하면 오히려 땡땡이 절대 치지 말라고 하는 수업을 쨌을 때보다 더 죄책감이 든다. 아마 노리신게 아닐까 * 특정 카카오톡 사진에서 마세라티 기블리를 운전하시는 것을 알 수있다. * 정치적 성향이 [[보수]]라고 잘 알려져 있다. 강의도중에 "요즘 사회에서 제대로 모르는 것들이 자기들이 잘 아는줄 알고 나댄다" 라고 정치발언하였고 한미 FTA 당시에도 시대의 흐름이라면서 어쩔수 없다고 찬성발언했고, 예전에는 매주 복지포퓰리즘 비난 유럽이 그것때문에 망했다고 하였고 당시에 요즘 젊은 애들은 유행처럼 [[안철수|인기 정치인]]을 주르륵 따라다닌다고 비판하였고, [[박원순|누구]]라고 직접 언급한건 아니지만 무상급식 추진 등을 비판하며,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거다라고 한다. 요즘 일부 정치인들 보면 기회비용의 개념이 아예 없는 듯 이라고 비판하였다. * 2021.5.30 : 코로나 검사 횟수 1타 선생님이 되는것이 목표라고 선언. 수능날까지 100번 하시겠다고..[* 5/30일 일요일 저녁 대치 러셀 논술 시간] * MBTI는 선생님께서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유형 '''[[ISTJ]]'''라고 말씀하셨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저녁 러셀 강남 논술,10월 8일 금요일 저녁 러셀 목동 국어 기준) * 첫 직업은 은행원이었는데 외환위기가 닥치자 바로 그만뒀다고 한다. 해고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만두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은행원을 그만둔 후 대학 시절 교직이수로 얻은 정교사 자격증으로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고 한다. * 교직 시절, 방학 때 하라는 방과후는 안 하고 배낭여행을 떠나서 학교에서 싫어했다고 한다. * 철학자 비트겐슈타인과 소크라테스를 좋아한다. 자신은 문자 하나에도 앞의 전제와 뒤의 부연을 보는 비트겐슈타인적인 수업을 하고 소통을 중심으로 깨달음을 얻어가는 소크라테스적인 수업을 지향한다고 한다. [[분류:인터넷 강사/메가스터디]][[분류:1968년 출생]][[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학원 강사]][[분류:한국 남성 작가]][[분류:양양군 출신 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최인호(국어 강사), d=2022-07-10 18:37:2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